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범죄의 여왕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양미경([[박지영(1969)|박지영]]) 지방(전주)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데 어쩐지 본업은 동네 아줌마들을 대상으로 하는 [[야매]] 시술 쪽인 듯. 영화가 진행되면서 알려지기로는 이쪽으로 전과도 있으시다(..) 오프닝에서 고객인 동네 아줌마를 찾으러 미용실로 쳐들어 온 폭력남편에게 약물이 든 주사기로 대항하는 등, 깡이 여간 센 게 아니다. 아들인 익수를 '이 판사'라고 부르는데, 익수가 '돈 많은 게 제일 높은 거'라며 판검사 안 하고 변호사 할 거라고 하자 당장 다음 날부터 '이변'으로 부른다(..) * B101호 - 개태([[조복래]]) 동일맨션 거주자 겸 관리사무소 직원인데, 외모로 보나 이름으로 보나 평범한 삶은 아닌 것 같다. 관리소 사람들이 건전한 삶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것도 원인 중 하나. 미경에게 뭔가 뜻하지 않게 엮이면서 공동 작전을 펼치게 된다. * 404호 - 이익수(김대현) 미경의 아들로 명문대를 나와 3년째 고시 준비 중. 배경으로 미루어 보아 홀어머니가 시골에서 미용실을 하면서 뒷바라지를 해 왔고 본인이 딱히 경제활동을 한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수도요금이 120만원이 나왔는데도 그냥 돈 내고 말자는 엄청난 배포를 갖고 있다(..) * 403호 - 강하준([[허정도]]) 사법시험을 열 번 떨어진 일명 '십시'. * 301호 - 오덕구(백수장) 뭔가 살짝 모자라 보이는 고시생. 올해는 1차 시험에서 떨어져서 2차 시험을 치지 못한다고 한다. 주인공이나 관객에게 설명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캐릭터.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맨션 앞에서 출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빙고 게임을 한다. * 관리소장 박세주(오창경) * 관리소 직원 이태길([[이성욱(배우)|이성욱]]) * 오민성 경사(정민성) * 송순경(강진아) * 402호 - 경진숙([[이솜]][* 특별출연]) 명목상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중. 관악경찰서장의 딸인데, 경찰 시험에 붙지 못하면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하길래 마침 꼴도 보기 싫은데 잘됐다는 마음으로 시험 따위 내팽개쳤다...고 본인은 주장한다. 하루하루를 게임으로 보내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